동부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모든 스케줄을 끝내고 바로 AC로 달렸습니다.

렌트할때 BMW로 했는데 막상 가니 차 없다고
동급이라면서 내준 볼보를 탑니다.
확실히 허리아프고 좋은 느낌은 못받았네요 장난감 차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연비는 괜찮았던 ㅎㅎ 반납할때 주유 15불 채워서 반납 완료~

나의 고향같은 필리~~~를 떠나며..

살~짝 어두컴컴해지는 해질무렵에 되어서 애틀란틱시티 거의 도착
필리에서 AC까지는 1시간10분? 20분 정도 걸립니다.

숙박어플로 손쉽게 예약되는곳으로~~~~
스위트로 잡았는데 가서 체크인하니 업그레이드 된 방으로 제공받았습니다.
필리에서 볼일 다봤고 놀러온 A.C ㅎㅎㅎㅎ
제가 좋아라하는 슬롯 땡겨보러 가야죠~?

항상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작은 베팅으로는 프리게임, 보너스, 바닥그림 겁나게 터져주는데
원래 하던 베팅 사이즈로 돌아가는 순간 죽이기 시작 합니다.
라스베가스도 그렇고 미국 지역에 있는 머신들의 환수가 괜찮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작은 베팅으로 더 잘터지게 해두고 큰손들의 돈을 빨아 가는것 아닌가 하는
망상아닌 주작? 의심을 해봅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10 베팅으로 바꾸고나서 $500 쯤 빨렸나
그쯤 터진 예쁜 그림~~~~~~~
아시는분들은 아실 겁니다 터진 자리에서 계속 터진다는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이어 터진 MAJOR ~~~~~~ 얼마만에 보는 초록색공이냐
실제로 있는 공이였으면 뽀뽀를 마구 해줬을겁니다.

MAJOR 까지만 뽑고 바로 기계옮긴곳에서
$2500 짜리 불사조가 턱~~~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된다고 저것까지 본 다음에
바로 핸드 페이 받고 지닌 돈도 합쳐서
숙소로 런 쳤습니다.
놀러와서 게임 이용비 내고 가도 기분 좋게 떠낫을터인데
이런 행운들이 ㅎㅎㅎㅎ 4시간을 넘게 슬롯을 했더니 지쳐
씻지도 않고 기절하듯 잠들었던거 같네요
이상 즐겁고 도파민 터졌던 제 후기를 끝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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